주민들에 초콜릿같은 음악 선물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1-18 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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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문예회관서 '전혜선의…콘서트' 오늘 열어 [시민일보]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달콤한 초콜릿처럼 삶의 행복한 순간들을 클래식, 스크린 음악, 가요, 팝송 등 다양한 장르로 표현한 공연을 마련했다.

구는 19일 오후 7시30분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에버그린팝스오케스트라 ‘전혜선의 세 가지 맛 초콜릿 콘서트’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사랑’, ‘젊음의 열정과 도전’, ‘꿈’의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신나는 클래식과 한편의 영화 속 인생을 느낄 수 있는 스크린 음악, 가요, 팝송 등 다양한 무대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탤런트 차광수의 해설로 진행되며, 소프라노 권미나가 오페라 ‘쟌니스끼끼’ 중 ‘오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O mio babbino caro)’, 가수 박희수가 ‘그 어느 겨울’을 들려주는 등 각 테마에 맞는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금요문화마당이 열리는 서초문화예술회관 공연장 입구에는 관객들이 자율적으로 생활 속 기부실천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함이 설치돼 있으며, 모인 성금은 연말연시 불우이웃들을 위해 쓰인다.

구 관계자는 “쌀쌀한 기운이 더하는 요즈음, 달콤한 초콜릿처럼 아름답고 낭만적인 곡을 감상하며 마음의 따뜻함을 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연시작 30분전부터 선착순 8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

문의 (2155-6223)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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