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오늘 수능 특별교통대책 가동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1-17 15: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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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출근 늦추고…지하철역에 비상수송車 배치 [시민일보] 중구(구청장 박형상)는 18일 치러지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특별 교통대책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관련, 구는 교통량 분산과 혼잡 완화를 위해 민원부서 근무자를 제외한 전공무원들의 출근시간을 오전 9시에서 오전 10시로 조정키로 했다.

또한 시험장 주변에 차량 소통 및 주차 안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을 배치하고, 주차단속원과 공익근무요원을 활용해 시험장 주변 및 주요 간선ㆍ지선도로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수험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구청 및 동 주민센터 비상 수송차량을 2호선 시청역(10번 출구), 4호선 명동역(8번 출구),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2번 출구), 2호선 신당역(3번 출구), 2호선 충정로역(6번 출구) 등 5개 지하철역 출입구 쪽에 배치한다.

5개 지하철역 주변에서는 동 주민센터 직원들이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벌인다.

주민센터 직원들은 시험장 안내 및 수험생 먼저 태워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수험생 빈차 태워주기, 수험생 비상수송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구는 주민들에게도 시험일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수단을 적극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학부모들의 동행을 삼가고 수험생들의 조기등교를 권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험장 주변 200m내에는 불법 주ㆍ정차가 금지되는 것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에는 계성여고ㆍ성동고ㆍ성동공고ㆍ이화여고ㆍ이화여자외국어고ㆍ한양공고ㆍ환일고 등 시험장 7개교에서 총 4277명의 수험생이 대입수능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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