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16일 강북구의회 의정연구실에서 ‘강북구 일자리 창출 간담회’가 열려 인력양성계획 수립, 취약계층 지원 인프라 확대 등 일자리창출과 관련 다양한 복안들이 나왔다.
강북구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일환으로 민ㆍ관 협력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키 위해 이번 간담회를 열었다고 강북구 구본승 의원(민주노동당/미아,송중,번3동)은 16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삼양주민연대, 강북자활후견기관, 열린사회북부시민회, 민주노동당강북구위원회 및 (유)푸른선별장, (주)내일 사회적기업 등 지역 단체와 강북구청 일자리정책추진단이 참석했다.
구본승 구의원은 여는 말을 통해 “일자리에 대한 주민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강북구청과 지역 일자리 단체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 오늘 간담회를 통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혜와 의견을 나누길 바란다”며 간담회 개최 취지를 말했다.
이어진 일자리창출 지혜나누기 시간에 최영미 전국실업극복단체연대사무처장은 ‘강북구지역 고용창출을 위한 구인실태 및 구직자 욕구 조사’결과를 발제하며 “강북구청 차원으로 강북구 노동,고용 현황 실태조사가 시급하며 이를 통해 지역특화산업발전계획 및 인력양성계획을 수립할 것과 지역내 고용포럼 및 고용 네트워크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 지원인프라 확대”가 과제임을 제언했다.
이어 이병하 충북대사회과학연구소 연구원은 ‘충북지역 일자리 창출 민관협력 사례’를 발표하면서 일자리 관련 기존의 관행을 탈피하고 새로운 시각과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강북구청 일자리정책추진단 이진호팀장은 2011년도 일자리사업 추진계획을 발제하면서 ‘일자리 관련 좋은 의견을 많이 듣고 선행 사례를 검토하여 일자리사업을 세워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시간에 걸친 간담회를 마치면서 참석자들은 12월 중순경에 ‘일자리창출을 위한 민관협력의 내용과 방법’을 주제로 2차 간담회를 진행키로 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고본승 강북구의원은 16일 '강북구 일자리 창출 간담회'를 열었다. 사진은 이날 간담회에서 일자리 창출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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