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서울시 보육사업 평가 우수구 선정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1-16 10:4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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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어린이집 급색재료 공동구매를 통해 신선한 친환경 농산물을 영유아 급식으로 제공하는 등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는 최근 서울시가 보육사업의 성과 및 자치구 보육사업 부서의 역량을 제고하고자 실시한 ‘2010년 자치구 보육사업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 7500만원의 재정 보전금을 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주치의 지정 및 활동, 급식재료 공동구매 추진실적 등 보육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력분야와 비상재해대비시설 개선 등 보육환경 개선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어린이집 급식재료 공동구매, 주치의 협력의료기관 협약체결, 3HS 전문 위생관리 서비스 제공 등 타구와 차별화되는 굵직한 특수사업을 적극 추진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구는 ‘급식재료 공동구매 사업’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 및 안전성 검사를 마친 신선한 급식재료를 공동구매,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급식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서울형 어린이집과 지역내 의료기관이 협약을 체결한 1시설 1주치의 제도를 보완해 지역내 2ㆍ3차 의료기관인 서울적십자 병원, 서울대학교 병원, 강북삼성병원을 주치의 협력 의료기관으로 협약을 체결, 위기 상황에 보다 강화된 영유아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아울러 지역내 43곳의 서울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3가지(식품ㆍ환경ㆍ보건) 영역에 전문적인 위생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3HS(3 Hygiene Service 및 Solution)’ 특수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보육시설의항균, 탈취, 항바이러스 작용 등에 효과가 탁월해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크게 강화시킬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올해 우수구 선정에 만족하지 않고, 2011년에도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특수사업을 추진하여 민선 5기 구정목표인 아이 키우기 좋은 젊은 교육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서울시 보육사업 평가에 우수구로 선정되기까지 최선을 다해준 주치의기관과 보육시설, 자율장학 멘토 등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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