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주민이 잘못낸 세금 돌려줍니다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1-15 16: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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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세입과오납금 일제정리 [시민일보]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구민이 잘못 낸 세금을 찾아 돌려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이달부터 12월31일까지 2개월간 ‘세입과오납금 미환부금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2010년 10월31일 이전 발생된 미환부금을 찾아 주민들에게 돌려줄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달 말 미환부 현황은 2만3696건으로 총 2억6900만원으로, 정기적으로 안내문을 발송해 알려줘도 소액이거나 무관심 등으로 미환부금이 남아있는 실정이다.

환부 대상자는 지방세 과오납자로서, 주로 국세경정에 의한 지방소득세 환부, 자동차세 연납 후 소유권 이전 및 말소 등으로 인한 세액환급이 대부분이다.

일제정비기간에 세입과오납금 환부청구서를 받으면 환부청구서를 구청에 우편으로 재발송해 신청할 수 있으며, 청구서에 기재된 전화, 팩스 또는 인터넷(http://etax.seoul.go.kr)으로 조회·신청할 수 있다.

10만원 이하 환부금인 경우 청구서와 신분증을 지참하면 우리은행 서울시 전 지점에서 현금으로 직접 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시 인터넷납부시스템(http://etax.seoul.go.kr)에서 환부금을 기부(기부처 사회복지공동모금회)할 수도 있으며, 기부금은 장애우 및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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