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 롯데마트 입점 반대"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11-15 15:4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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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강북중소상인대회' [시민일보]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삼양동 777번지 일대에 준공 허가를 기다리고 있는 롯데마트의 입점을 막기 위해 강북구 지역 상인들이 하나로 뭉쳤다.

수유마을시장상인회와 삼양시장상인연합회는 16일 오전 11시30분 삼양시장 오거리 롯데마트 입점예정지(삼양동 777번지)서 ‘롯데마트 입점 저지를 위한 강북중소상인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수유마을시장상인회(수유시장상인회, 수유재래시장상인회, 수유골목시장상인회)와 삼양시장상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날 대회는 삼양동 주택가 깊숙이 들어서는 롯데마트의 입점을 막고 지역상권보호와 상인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는 수유마을시장과 삼양시장 주변 상인 등 300여명의 지역 상인이 점포문을 닫고 참여하며, 호소문 낭독, 자유발언, 입점저지 퍼포먼스 등 약 2시간여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시간동안 시장을 폐쇄해 상인들의 의지를 보여준다는 계획이다.

한편 삼양시장 주변엔 50여 점포들이 모여 있으며, 700여미터 거리에 인접한 수유재래시장은 500여개 점포가 입주해 성업 중이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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