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모든 동 주민센터에 설치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1-10 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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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전동휠체어ㆍ스쿠터 급속충전기 [시민일보]앞으로 관악구에 등록된 장애인이라면 모든 동 주민센터에서 장애인 전통휄체어, 전동스쿠터 등의 급속충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2008년 보건소와 보라매동 주민센터 등 5곳에 설치했던 급속충전기를 지역내 모든 동 주민센터 1층 민원실 입구에 확대 설치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10일 밝혔다.

구는 그동안 가정에서 충전을 하려면 7~8시간이나 걸렸지만 동 주민센터 급속 충전기를 이용하면 2시간내에 급속충전을 할 수 있어 불편을 덜 수 있고, 전동휠체어로 이동할 때 배터리가 갑자기 소진된 경우 지역내 동 주민센터만 방문하면 충전을 할 수 있어 걱정을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구는 지난 2008년부터 재활보조기구로 사용하는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의 모터, 발판, 타이어 등 부품교체를 해주는 재활보조기구 수리센터를 전액 구예산으로 운영하고 있다.

수리비용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로 등록된 장애인은 1인당 연간 20만원 범위, 일반장애인은 1인당 연간 10만원 범위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역내 등록된 장애인이라면 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누구든지 지원받을 수 있다.

김경자 생활복지과장은 “관악구 전 동에 장애인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를 설치하고 재활보조기구 수리센터를 운영하여 장애인의 이동생활이 더욱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관악구의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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