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먼지' 운동장 화려한 대변신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11-08 15: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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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초교 운동장 생활체육시설로 재조성 인조잔디 야구장ㆍ우레탄트랙 9개등 갖춰

[시민일보] 마포초등학교 운동장이 최근 생활체육시설 공간으로 갖춰져 교내 학생들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의 여가활동에 활력소가 될 전망이다.

8일 마포구(구청장 박홍섭)에 따르면 기존 모래바닥이던 마포초등학교 운동장을 총 5억원을 투입, 가로 46m, 세로 31m 규모의 인조잔디운동장(축구장)과 9개 우레탄트랙, 다목적구장 등의 생활체육시설 공간을 조성해 지난 5일 개장했다.

특히 다목적구장에는 배구장(18m×9m) 1면, 배드민턴장(13.4m×6.1m) 3면, 피구장(10m×6m) 1면과 가로, 세로 각 10m 면적의 인조잔디야구장이 설치됐다.

이로써 구내에 인조잔디운동장을 갖춘 학교는 아현중학교, 중암중학교, 성서중학교, 용강초등학교를 포함해 5개교로 확대됐다.

구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는 어린이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마음껏 뛰놀며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본적인 체육공간인 학교운동장이 제 역할을 할 수 있어야한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학교운동장 개선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주민들에게도 개방해 구민들의 체육공간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박홍섭 마포구청장이 지난 5일 개최된 마포초등학교 운동장 생활체육시설 개장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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