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활용교육 통해 '사고력 향상'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1-08 14: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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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저학년초등생 대상... '독서와 NIE' 프로그램 운영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 행당2동이 초등학교 저학년생을 대상으로 독서교육과 신문을 활용한 교육을 접목한 ‘독서와 NIE’ 프로그램을 운영, 참여 어린이는 물론 학부모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8일 구에 따르면 행당2동의 ‘독서와 NIE’는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4개반(60명)이 운영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마다 각 학년별 필독서를 중심으로 독서교육과 신문을 활용한 교육(NIE: Newspaper In Education)을 접목시켜 수업이 진행된다.

수업을 맡고 있는 신성애 강사는 독서지도사, 독서 논술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해 NIE 연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8년 신문협회 NIE 공모전 교사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여 외부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은 강사이다.

본 프로그램은 독서와 논리적 사고의 중요성이 계속 강조되는 요즘 질 높은 커리큘럼과 한 달에 1만5000원이라는 저렴한 수강료는 물론 학생들의 읽기ㆍ쓰기 능력, 사고력 향상에 시너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평이다.

이와 관련, 지난해 수강생 전원이 성동구립도서관 독서감상문 대회에 참여해 단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 3월부터 남매를 '독서와 NIE' 프로그램에 보내고 있는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면서 읽기와 쓰기 능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며 “무엇보다 신문이라는 매체를 친근하게 여기게 되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전병권 행당2동장은 “사실성을 가진 신문을 교육에 활용하는 것은 정보홍수의 시대를 사는 우리 어린이들에게 피수적인 일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을 위한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여 주민들의 사교육비 절감에 일조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2286-7303)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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