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듬뿍담긴 전통煎 '한눈에'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1-08 13: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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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일 현대百 압구정본점서 100여가지 전시 [시민일보] 강남문화재단(이사장 김숙희)이 G20을 맞아 전세계에 한국 전통음식을 알리는 것은 물론 100여가지의 전통 전을 보고, 맛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구는 9일, 10일 양일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6층 하늘정원에서 한국 전통 전(煎)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煎) 전시회’가 열린다고 8일 밝혔다.

‘한국의 다양한 전(煎), 새롭게 전(傳)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육류전, 생선전, 패류전, 해초전, 꽃전, 적, 전병 등 전통전과 채소전, 피망전 등 웰빙시대에 맞는 현대전 등 100여가지의 전이 소개된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은 예술의 경지까지 오른 예쁜 전들을 직접 보고 맛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 만들기’ 레시피를 담은 책자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날 행사장에는 전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안내요원과 외국인들을 위한 영어통역 자원봉사자 5명도 배치돼, 관람객들을 도울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예부터 정성을 듬뿍 담은 전은 정을 나누는 대표적인 음식”이라며 “구가 귀한 손님에게 대접할 전을 부치는 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G20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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