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상 '성동구' 수상 영예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1-07 14: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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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족관계학회 추계학술대회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직원탄력근무제, 미혼모부자, 거점기관 운영 등 다양한 가족친화 사업으로 ‘가족이 행복한 도시, 사람이 행복한 도시’로 인증 받았다.

구는 5일 이화여자대학교 ECC 극장에서 개최된 한국가족관계학회의 추계학술대회에서 우리사회의 가족친화문화 조성에 공로가 있는 단체에 수여하는 ‘제5회 가족친화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가족친화상은 한국가족관계학회에서 전국 시군구 지자체를 대상으로 언론 보도자료, 각 기관의 관련사업 추진사항,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현황 등을 파악해 선정하는 것으로, 구를 비롯한 4개 지자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구는 그동안 직원탄력근무제 운영, 건강가정지원센터 신축, 미혼모부자 거점기관 운영 등 지역 주민들의 요구에 발 빠른 대응을 해온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가족관계학회는 가족에 관한 학술연구와 자료 발간 등 학술적 활동을 수행하며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학회지 발간과 각종 관련사업 학술대회 개최, 가족상담사와 가족생활교육사 자격증 부여 및 연수사업 등 다양한 사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 8월 여성가족부에서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신청, 현재 심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일과 가정생활의 조화로운 양립과 양성평등한 가족문화 조성, 아동양육 및 가족부양에 대한 사회적책임 분담 분위기 조성 등을 통해 앞으로도 가족친화사업 추진에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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