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아름다운 한국 알리기 앞장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11-07 14: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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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국대사ㆍ가족들과 길상사등 방문 [시민일보]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2010 성북에서 아름다운 추억을...’이란 주제 아래, 주한 외교사절 등과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6일 성북동내 삼청각에서 주한 외국대사와 그 가족, 외국인주재원, 외국기업투자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7일 구는 밝혔다.

올해 8번째인 행사는 지역내 35개국의 대사관저가 자리하고 있는 지역특성을 살려 주한 외교사절들이 성북구에서 지낸 시간을 즐겁게 기억해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마련한 것.

이날 행사는 ▲홍보영상을 통한 성북구 알기의 시간 ▲김영배 성북구청장의 환영인사와 주한 스웨덴대사의 답사 ▲퓨전국악과 판소리, 국악가요, 장구춤 등의 공연감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오후 6시 본 행사 시작에 앞서 오후 4시30분부터 주한 외교사절이 성북동의 명소 가운데 길상사, 한국서예관, 한국가구박물관을 직접 돌아보며 감상하는 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또한 한국서예관에서는 원로서예가 송은 심우식 선생과 산돌 조용선 선생, 그리고 그 제자들이 붓글씨 쓰는 모습을 주한 외교사절들에게 직접 선보이며 서예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날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다문화 공동체의 일원인 성북구민과 외국인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가 ‘세계를 향한 지방자치단체의 차별화된 교류의 장’으로 승화돼 우리나라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920-3313)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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