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신촌로 간판이 아름다운거리로 변신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1-07 13: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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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간판 569개 철거, '디자인 간판' 189개 새로 달아 [시민일보]이달 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 신촌로에 있는 난립했던 간판들이 거리와 건물간의 조화를 고려한 디자인 간판으로 탈바꿈된다.

구는 이대역에서 신촌전철역까지 난립한 간판들을 교체함으로써 신촌로에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총 5억4000만원을 들여 추진된 것으로, 신촌로 750m 구간 일대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거리 조성 공사가 진행중이다.

구는 우선 이 사업을 위해 돌출·지주 등 불법간판 569개를 철거하고, 점포 특성에 맞게 디자인된 신규간판 189개를 설치, 무질서하게 건물을 뒤덮었던 간판들을 제거하고 깔끔하게 디자인된 간판들을 새로 설치해 거리를 정돈할 계획이다.

권중은 건설관리과장은 "길거리에 무질서하게 설치됐던 간판을 정비해 신촌을 서울의 대표적인 디자인 거리로 조성하고 앞으로 건축물과 거리환경 간 조화가 이루어지는 간판 설치를 구 전체 지역으로 확대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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