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구 '성동구' 선정 영예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1-04 15: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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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 옥외광고물 인센티브 사업 평가 [시민일보] 성동구(구청장 고재득)가 지난해 옥외광고 분야 인센티브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같은 분야에서 최우수구로 선정, 옥외광고정책 개발과 간판문화 선진화 추진에 앞장서고 있음을 입증했다.

구는 최근 실시된 서울시 주관 ‘2010년도 자치구 옥외광고물 인센티브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 자치구를 대상으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추진한 옥외광고물 정비(사설안내표지판 포함)와 개선실적에 대해 평가한 결과이다.

특히 성동구는 옥외광고 문화개선과 불법광고물 설치 예방을 위한 ▲인ㆍ허가 업소 사전 경유제 실시 ▲좋은간판 홈페이지를 통한 간판 인터넷 상담 운영 ▲저렴한 가격으로 간판제작을 위한 공동디자인센터 운영 ▲사설안내표지판 정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구는 옥외광고물 수준향상을 위해 2006년 ‘시작부터 좋은 간판 만들기’ 사업을 시작으로 2008년에는 각 부서 인ㆍ허가 신고 접수 전에 광고물 팀에 경유하도록 하는 ‘인허가시 광고물팀 사전 경유제도’를 도입해 점증적이고 자연스럽게 불법 무질서한 간판을 정비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각종 시범거리 및 시범상가 구간을 지정해 ▲왕십리길 간판이 아름다운거리조성(2007년) ▲응봉대림상가 및 구청주변상가 간판정비사업, 한양대 젊음의 거리 주변(2008년) ▲한양대~에스콰이어 앞 및 행당한신상가 구간에 대한 시범가로 조성사업, 동별 디자인서울거리 특화 조성사업(2009년)을 추진한 바 있다.

올해는 광나룻길 시범가로(송정 119안전센터~화양사거리) 및 교차로변 집합상가 건물(7개동) 간판정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민호 도시디자인과장은 “간판정비는 깔끔하게 교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획일적이지 않은 다양한 모양으로 표현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며 “앞으로 간판 정비시 좀 더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해서 간판개선 사업을 지속적이고 점증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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