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기초생활보장ㆍ의료급여ㆍ복지정책 우수기관 3관왕 휩쓸어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1-04 10: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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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취임축하 화환 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 등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민선 5기를 시작한 종로구(구청장 김영종)의 저소득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이 비로소 결실을 맺었다.

구는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0년도 기초생활보장제도, 의료급여사업 및 복지정책 평가의 3개 분야에서 모두 우수구로 선정돼 3관왕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먼저 구는 지난 9월7일 보건복지부 주관 ‘제11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생활 보장분야 우수구를 수상했으며, 이달 4일에는 제주도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열린 복지정책 평가대회에서 복지정책 평가분야 우수구를 수상했다.

또한 25일에는 충남 태안군 안면읍 리숌오션캐슬 리조트에서 개최 예정인 의료급여 발전 워크숍에서 의료급여 사업분야 우수구로 선정돼 수상할 예정이다.

이는 전국 16개 광역시ㆍ도 228개 시ㆍ군ㆍ구 정부합동 평가에서 기초생활보장, 의료급여사업 및 복지정책 운영평가 모두에서 전국 상위의 우수 지자체 중 하나로 선정된 것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유일한 성과다.

특히 종로구는 쪽방지역민의 자립계기 마련을 위한 ‘길품’ 택배사업 추진, 다시 살피는 희망복지서비스 실시로 ‘기다리지 않고 먼저 다가가는’ 복지행정을 실천했다.

또한 창신 새벽인력시장 운영, 효사랑 경로당 안마서비스 제공 등 지자체 특수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ㆍ추진함은 물론 사회복지 기반 확충과 기초생활보장업무 및 의료급여사업을 효율적이고 적절하게 운영해 전반적으로 모든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먼저 찾아가서 살피는 적극적인 구정운영으로 사람중심 명품도시 종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며 “우리사회 복지사각지대가 100% 해소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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