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이용 불편사항 우리가 해결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0-11-03 13:35:3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자전거 순찰대' 내일 발족... 강남구, 보관대파손등 살펴 [시민일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 지역내 곳곳을 누비며 자전거 이용 불편사항을 살피게 될 ‘자전거 순찰대’가 5일 발족한다.

구는 자전거교실 수료자와 자전거동호회원 중 자발적으로 모인 자원봉사자 85명으로 구성된 ‘자전거 순찰대’가 이날 오후 3시30분 구청 1층 주차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1년간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자전거 순찰대는 22개 동별로 3~5명씩 조를 나눠 순찰대 깃발과 표식을 부착한 자전거를 타고 일주일에 두 번씩 활동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구는 자전거도로 및 자전거 보관대 파손 여부, 안내표지판 미설치, 공기주입기 고장 여부 등 각종 자전거 편의시설의 불편사항을 바로바로 시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구는 매분기마다 자전거 순찰대와 자전거 이용 발전방향에 대해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나누며 주민의견을 최대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강남구는 지난달 19일 자전거 수리ㆍ대여ㆍ보관을 한 곳에서 해결하는 자전거종합병원 ‘수서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 개소를 비롯해 자전거보관소, 공공자전거 임대, 학교 및 각 동 자전거교실 등을 운영하는 등 자전거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구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은 교통량을 줄이고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훌륭한 대안”이라며 “주민들의 자전거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자전거타기 좋은 강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은영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설명= 강남구 곳곳을 누비며 자전거 이용 불편사항을 살피는 '자전거 순찰대'로 활동하게 될 지역내 자전거동호회원들의 모습.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은영 안은영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