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무료 자전거수리센터 인기

최민경 / / 기사승인 : 2010-11-02 16:2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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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ㆍ도림천 둔치… 매주 250명 이용, 이달 말까지 운영 [시민일보]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가 자전거 이용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안양천 및 도림천 둔치에 무료 자전거 수리센터를 설치,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2일 구에 따르면 무료 자전거 수리센터는 지역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운영을 시작해 일주일에 약 250여명이 이용하며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수리센터에서는 부품교체 등으로 실비가 들어가는 수리를 제외한 ▲타이어 공기주입 ▲타이어 수리 ▲윤활제 및 오일 첨가 ▲브레이크 등을 무료 수리해주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역내 거주하는 강 모(27·당산2동)씨는 “한강변에서 자전거를 타다보면 갑자기 타이어에 펑크가 나거나 문제가 생겼을 때 바로 조치할 수 없어 애먹는 경우가 많았다”며 “가까운 곳에 수리센터가 있어서 참 편하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활체육 진흥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내년도 무료 자전거 수리센터의 운영 여부를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최민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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