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책 나누고 이웃사랑도 실천

진용준 / / 기사승인 : 2010-11-02 13: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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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책이있는 나눔장터 오늘 개장 [시민일보]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빛공원에서 자원순환과 더불어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코자 ‘책이 있는 나눔장터’를 연다.

2일 구에 따르면 '나눔장터'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11월은 2010년 마지막 나눔장터로서 많은 지원과 참여속에서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에 이번 나눔장터는 ‘깊어가는 가을, 쌓이는 나눔, 책이 있는 나눔장터’라는 주제로 총 11개의 판매ㆍ교환부스를 설치해 도서류 및 재활용품, 음식장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각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동별로 1개씩 총 10개의 판매부스를, 새마을 문고에서는 1개의 판매ㆍ교환부스를 운영한다.

특히 새마을 문고는 보관하고 있는 약 1000여권의 도서류를, 가정에서 읽지 않는 책이나 지역아동센터 등의 아동들 책과 교환을 추진 할 예정이다.

나눔장터에 참여하고자 하는 지역주민은 집안 책꽂이에 전시돼 있는 도서류, 재활용품 등을 자율적으로 가져와 교환부스에서 교환하거나 판매부스에 진열된 필요한 물품들을 구매하면 된다.

한편 나눔장터 수익금의 10%는 연말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한 해 동안 나눔장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신 지역주민 및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한 해 동안 열렸던 나눔장터에 대한 의미를 되짚어보며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이번 11월에 열리는 ‘깊어가는 가을, 쌓이는 나눔, 책이 있는 나눔장터’에는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진용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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