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코리아 2026’ 28~30일 코엑스서 비즈니스 장 열려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4-10 07: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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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코리아 2026 (사진=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공)

바이오헬스 산업 컨벤션 ‘바이오 코리아 2026’ 개막이 8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글로벌 기업 간 협력과 투자 기회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바이오 코리아는 단순 전시를 넘어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실질적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번 행사에는 20여 개국 270여 개 기업이 참여해 ▲바이오텍 ▲디지털 헬스케어 ▲재생의료 ▲의료기기 등 전방위 산업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시장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른 AI 기반 신약개발 기업들도 대거 참가한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비즈니스 파트너링’이다. 주최 측은 올해 파트너링 센터 규모를 약 2배 확대해 기업 간 1:1 미팅 기회를 대폭 늘렸다. 

이 외에도 네덜란드, 호주, 스웨덴, 이탈리아 등 주요 국가 기관이 참여하는 국가관도 운영된다.


이를 통해 국내 기업들은 해외 바이오 기업 및 연구소 60여 곳과 직접 교류하며 글로벌 진출 및 기술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일본, 독일, 대만 등 주요 바이오 강국들도 참가해 아시아 중심의 바이오 산업 공급망 재편 흐름 속 협력 가능성이 주목된다.

현재 사전등록은 4월 17일까지 진행된다.

바이오코리아 2026 관계자는 “올해는 AI, 재생의료 등 미래 성장 산업 중심으로 기업 참여가 확대되면서 예년보다 높은 비즈니스 수요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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