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전통주 소믈리에 12명 배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5 18:02:3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영암농업대학 자격취득과정 수료, 지역 농산물 가치 높인다

 

▲ ‘영암농업대학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취득과정’ 교육생 12명, 자격증 취득 기념촬영 / 영암군 제공

[영암=정찬남 기자] 전남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전통주 문화를 이끌 전문 인력을 양성했다.

영암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교육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암농업대학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취득과정’ 수료식을 열고 교육생 12명의 자격증 취득을 축하했다.

이번 과정은 영암 쌀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산업 기반을 넓히고, 차별화된 농촌 융복합 산업(6차 산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3월 19일부터 이달(6월) 11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1회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바쁜 농번기에도 교육에 꾸준히 참여해 자격시험을 거쳐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번기에도 교육에 성실히 참여해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전통주 소믈리에들이 영암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전통주 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은 이번 전통주 소믈리에 양성을 계기로 지역 축제와 연계한 전통주 시음·체험 프로그램 운영,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