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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외국인학교의 중고교생들이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담벼락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변은선 기자] 서울 서대문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관내 소재한 서울외국인학교의 중고생들과 연계해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담벼락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7일 밝혔다.
10여 명의 학생들은 “증손주의 눈높이 맞는 동화 속 그림을 그려달라”는 한 할머니의 바람에 따라 이 할머니가 사는 다가구 주택 담벼락에 ‘바닷속 고래 이야기’를 주제로 그림을 그렸다.
할머니는 “커다란 고래가 바닷속을 누비는 예쁜 그림을 볼 때마다 증손주가 즐거워할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학생들도 “할머니께서 만족해하셔서 봉사활동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자원봉사 활동으로 할머니에게 웃음을 선사한 서울외국인학교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봉사 수요 조사와 연계 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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