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집중호우 대비 재난 대응 태세 강화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6 16: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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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대피 체계 구축까지 선제 대응 강화
▲ 군 관계자들이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안전관리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보성군청 제공)

 

[보성=황승순 기자]  전남 보성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재난취약시설 사전점검, 주민 대피 체계 구축, 재난자원 확보 등 종합적인 재난 대응체계를 가동하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149곳, 저수지 101곳, 소하천 391곳, 산사태 취약지역 201곳, 배수펌프장 12곳 등 주요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위험 요인은 즉시 정비하는 등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를 추진했다,

또한, 인명피해 우려 지역과 대형 건설 현장 등 50여곳에는 2인1조 현장점검 전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재해취약지역 거주자와 고령자, 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 우선 대피 대상자를 주민 대피지원단과 1대1로 매칭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군은 수방자재와 응급 복구 장비, 구호물자 등 재난 대응 자원을 확보했으며, 기상특보 예보 단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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