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광화문서 붉은 함성··· 19·25일에도 월드컵 한국 대표팀 경기 실시간 생중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5 18: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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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광화문스퀘어 내 KT WEST 전광판에 한국 대표팀 경기가 송출되고 있다.(사진=종로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광화문스퀘어 KT WEST 전광판’을 활용해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 대표팀 경기를 실시간 생중계한다고 15일 밝혔다.


광화문스퀘어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에서 스포츠 콘텐츠를 송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넓은 광장에 모인 시민들은 초대형 전광판으로 펼쳐지는 선명한 경기 장면을 함께 보며 압도적 몰입감을 체감할 수 있다.

응원전은 지난 12일 1차를 시작으로 19·25일 총 세 차례에 걸쳐 펼쳐진다.

행사장은 광화문광장 내 육조마당과 놀이마당 전역이며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거리 응원에 합류하면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6월 붉은악마 월드컵 응원전을 시작으로 하반기 각종 문화행사를 이어가며 광화문을 세계가 주목하는 미디어아트 중심지로 키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2033년까지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 약 22만㎡ 권역에 첨단 광고매체를 단계적으로 확충해 '미디어아트 플랫폼'으로 키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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