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9일 ‘AI 시대 미래교육’ 명사 특강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5 18: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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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 ‘AI시대 미래 인재 양성 명사특강’ 안내 포스터. (사진=구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미래교육 방향을 모색하는 명사 특강을 마련한다.


이번 특강은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과 진로 설계 방향을 함께 살펴보고, 청소년과 학부모가 AI 시대에 필요한 교육적 관점을 넓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는 단순한 진로 정보 제공을 넘어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제해결 능력과 창의적 사고 등 미래 인재에게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고민할 수 있는 내용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참가 신청은 15일 오전 9시부터 구로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홈페이지 내 학부모과정의 ‘학부모교육’ 메뉴를 통해 가능하다.

첫 번째 강연은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구로구청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KBS 다큐멘터리 ‘인재전쟁’을 연출한 정용재 PD가 강사로 나서 ‘미래 인재의 길’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정 PD는 프로그램 제작 과정에서 확인한 글로벌 인재 경쟁의 흐름과 미래 사회 변화상을 소개하고, 청소년과 학부모가 앞으로 준비해야 할 역량과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지역내 청소년과 학부모 200명이다.

이어 7월7일 오전 10시에는 구로창의융합교육장 2층 다목적실에서 두 번째 특강이 열린다. ‘로봇시대, 인간의 일’의 저자인 구본권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AI 기술 발전에 따른 직업 환경 변화와 미래 진로 설계 방안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구 작가는 인공지능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자녀의 문제해결 역량과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교육 방향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은 지역내 학부모 5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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