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청소년 만나 정책 소통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25 23: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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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중랑마실 ‘청소년에게 듣는 청소년 정책’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6일 청소년 40여명과 함께하는 올해 마지막 중랑마실인 '제33회 중랑마실 청소년에게 듣는 청소년 정책’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중·고등학교 재학생은 물론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1318상상발전소 이용 청소년, 꿈을 위해 학교를 그만 둔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함께해 청소년 정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구는 향후 수합된 의견과 건의사항들에 대해 관련부서의 검토를 거쳐 결과를 청소년들에게 직접 전달해 청소년들이 자신들도 정책의 주체이며 또 권리자임을 느끼도록 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청소년 지원을 위해 지난 10월 체육청소년과를 신설하고 청소년 육성, 청소년 복지, 청소년 보호 등 크게 3가지 분야로 나누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 노력해 왔다.

먼저 구는 청소년 육성을 위해 커뮤니티공간 조성사업, 타지역과의 청소년교류, 청소년 문화의 집 조성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오는 2020년 4월 개소를 앞두고 있는 신내동 청소년커뮤니티공간은 정보·문화·예술·놀이 활동 공간으로 청소년들이 학습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험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사가가정역, 양원지구 등에 청소년커뮤니티 공간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그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중랑마실 참여와 같은 경험은 청소년들의 의식을 깨우고 주체적으로 만드는데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더욱더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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