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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진 구청장(왼쪽 네 번째)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도봉구청) |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이 최근 대한민국 국회 정론관에서 개최된 ‘KTX 수도권 동북부 연장 운행 준비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다.
KTX 수도권 동북부 연장 운행 사업은 기존의 KTX(수서~평택) 노선을 의정부까지 추가 연장해 수도권 동북부 지역 주민들이 교통에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자 추진되는 것이다.
이날 열린 KTX 수도권 동북부 연장운행 준비위원회 출범식에는 이동진 도봉구청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안병용 의정부 시장 등 수도권 동북부 자치단체장들과 국회의원 등 모두 11명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국정 과제인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과 평화와 번영을 이끄는 한반도 시대를 준비하고, 낙후된 수도권 동북부의 KTX 의정부 연장 사업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구청장은 성명서 발표를 통해 “KTX 수도권 동북부 연장 사업은 국토균형발전 달성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자 그동안 교통과 개발에 소외돼 온 수도권 동북부 주민의 숙원사업”이라고 밝혔다.
또한 “KTX 수도권 동북부 연장선과 겹쳐지는 경원선은 서울을 기점으로 의정부를 거쳐 북한을 지나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노선”이라며 “러시아와 유럽까지 철도를 연결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구축하고 한반도 신경제를 실현하는 첫 단추라는 점에서 반드시 추진해야 할 국책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구는 수도권 남북을 연결하는 GTX-C노선과 동부간선도로 확장 및 지하화(대심도 터널) 등 광역교통망 사업으로 창동CBD(창동·상계 신경제 중심지)와 강남MICE(복합전시사업)을 연결하는 신 교통축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GTX-C노선 신설을 통해 창동역~삼성역 기존 60분대 소요시간이 11분으로 단축되고, 창동역~수원역 100분에서 33분으로 대폭 단축되는 등 수도권 남북 30분대 생활권이 가능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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