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최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년도 정부혁신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243개(광역 17, 기초 226) 지방자치단체 중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다.
이번 혁신평가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정부혁신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을 구성해 진행됐다.
학계와 시민단체 등 총 22명으로 구성된 정부혁신평가단과 전국 남녀 204명의 국민평가단이 1차 서류평가와 2차 전문가 면접평가 순으로 실시했다.
특히 구는 ▲자율혁신 ▲정책 조정 노력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주민 주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 등 네 가지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먼저 자율혁신 분야에서는 ▲소셜벤처 일번지 성동구! 소셜벤처 지원 확대 ▲청년 주거복지모델 성동한양 상생학사 등 2건의 사례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정책 조정 노력 분야에서는 ▲공공 의료복지모델 ‘효사랑 건강 주치의’ ▲자영업자들의 꿈을 지켜주는 ‘성동 안심상가’ 등 2개 사업이 높게 평가됐다.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 분야는 ▲복지사각지대 해소 ‘성동 원플러스원’ 사업이 우수사례로 뽑혔으며, 주민 주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례로는 ▲셉테드(CPTED) 안전마을 조성 ▲통행 방해 전신주 이설(구청-한전-한국통신 협업) ▲폐쇄회로(CC)TV 영상공유시스템 구축(구청-소방서-경찰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구청장의 혁신 리더십과 구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혁신 지식행정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았다.
정원오 구청장은 “정부혁신평가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그간의 행정혁신 성과와 주민 주도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정책들이 인정받은 매우 의미있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혁신과 포용으로 주민 모두가 체갈할 수 있는 더 나은 삶을 약속하는 신뢰받는 구정 운영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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