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늦은 밤 주민 귀가 돕는 ‘안심귀가스카우트’ 모집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08 00: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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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11일까지 늦은밤 여성 등 범죄취약계층의 안전한 귀가를 도와주는 ‘안심귀가스카우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심귀가스카우트는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등 서비스 장소에서 신청자와 만나 안전한 귀가를 돕는 역할을 한다.

 

2인1조로 안전 귀갓길을 동행하는 스카우트는 인적이 드문 골목길 등의 범죄취약지역 순찰활동 등도 수행한다.

 

노원 경찰서 지구대 6곳(월계, 당현, 화랑, 노원, 마들, 불암)과 파출소 2곳(상계1, 당고개)을 거점으로 주민들의 귀가를 돕는다.

 

활동시간은 평일 오후 10시~익일 오전 1시, 월요일의 경우에만 오후 10~12시다.

 

선발 인원은 현장 근무자 18명과 상황실 근무자 1명 등 총 19명이다.

 

신청은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할 수 있다. 

 

단 1가구 2인 참여자, 대학 또는 대학원 재학 중인 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수혜 대상자가 여성임을 감안해 전체 선발인원 중 70%가 여성으로 선발된다.

 

합격자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21일 발표된다.

 

선발된 안심귀가스카우트는 오리엔테이션과 발대식 등을 하고 오는 3월부터 활동에 들어간다.

 

한편 안심귀가 서비스를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까지 ‘안심이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안심귀가 상황실과 120다산콜센터로도 예약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무료다.

 

오승록 구청장은 “심야시간 귀가지원 서비스 실시로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내 안전망이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노원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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