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코로나19 우려 따라 자율방재단과 함께 방역 나서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16 11: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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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정류장 주변을 소독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코로나19(우한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총 20개동 336명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과 함께 지역내 전통시장과 지하철역사, 어린이놀이터 등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과 캠페인을 하고 있다. 

 

주요 방역대상 시설은 ▲전통시장 6곳 ▲지하철역사 19곳 ▲어린이 놀이터 130곳 ▲버스정류장 642곳 등 다중이용시설이다. 

 

이외에도 많은 주민이 이용하는 시설이나 저소득층 가구에서 방역 요청이 들어오면 대상시설에 포함해 방역할 계획이다. 

 

자율방재단은 관할 동 방역 대상시설에 대해 주 1회 방역을 실시하고, 방역요청이 들어오거나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더욱 꼼꼼하게 방역을 한다.

 

방역활동은 1회성이 아닌 코로나19 사태가 종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단원간 개설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방재단 소집과 방역계획, 인원 배치 등을 논의해 비상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구 보건소와 안전관리과는 방역활동에 필요한 소독약과 휴대용 방역소독기, 마스크 등의 필요 약품과 장비를 지원하고 있다.

 

노현송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주민불안이 확산되고 있어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구와 지역자율방재단은 구민들이 안심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빈틈없이 방역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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