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19년 공모사업과 국·시비 반영 등을 통해 외부재원 총 167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대비 552억원(49.2%)이 증가한 규모다.
확보 분야는 ▲사근동 도시재생사업, 사물인터넷(IOT) 활용 어린이집 공기질 관리사업 등 공모사업 118건·694억원 ▲성수역 구두테마역사 조성, 행당초 앞 보도육교 설치 등 국·시비 예산반영 77건·622억원 ▲구립 체육시설 환경개선, 어린이 공원 조성사업 등 기타사업 93건·357억원 등이다.
특히 공모사업의 경우 2018년에 비해 2배 이상 사업비를 확보했다.
그중 ‘정부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를 통해 국비 64억4200만원을 확보해 성동맘&키즈복합문화센터 및 뚝섬유수지 복합문화체육센터, 송정동 공공복합청사 등의 건립을 위해 투입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전통시장 활성화 및 시설 현대화사업으로 금남시장 등 5개 시장의 시설 현대화 추진, 돌봄SOS센터 공모사업으로 노인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돌봄 서비스 확대 지원,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으로 구립어린이집 5곳 신설 등 다양한 주민 밀착사업에 사업비를 쓸 예정이다.
국·시비 반영 사업으로는 노후 보도 및 하수관로 정비 등의 생활기반시설 정비, 마장축산물시장 공영주차장 건립 및 전통시장 청년몰 활성화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 및 성동형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사업 등을 추진한다.
정원오 구청장은 “올해도 적극적인 외부재원 확보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공헌비 확보 등 다양한 재원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생활밀착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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