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친환경 도시농업 일자리 창출 위한 ‘도시 양봉학교’ 운영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16 1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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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도시 양봉학교 수강생들이 실습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도시 양봉 육성을 통한 친환경 도시농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첫 ‘도시 양봉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봉학교는 오는 3~11월(7월1일~8월11일 휴강) 매주 화요일 2시간씩 총 25회에 걸쳐 이론과 실습교육으로 진행된다. 

 

기초반과 심화반 각각 20명씩으로 나눠 운영되며, 기초반은 기초양봉방법과 계절별 벌 관리법을, 심화반은 양봉가 양성을 위한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구성됐다.

 

총 강의의 80%를 수강하면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강료는 10만원이다. 

 

수강 희망자는 오는 18일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장소는 덕릉고개 양봉장(상계3·4동 산 161-3)이다. 

 

월계동에 위치한 광운대학교와 협력해 제공받은 660㎡ 규모의 부지다. 

 

2019년 도시 양봉학교를 통해 채밀한 꿀 90kg은 (사)한국양봉협회의 품질과 안전성 검사를 거쳐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도심속 숲세권인 노원은 도시 양봉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사람과 곤충, 식물이 공존하는 친환경 생태도시를 구현하고 양봉업 육성을 통해 신규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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