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구민공감 10대 사업 선정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20 09:50:3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22~31일 온라인 주민 투표 진행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지난 10년간 구민들로부터 가장 큰 공감을 받았던 사업 10가지를 선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구는 특정 부서에 사업이 편중되지 않도록 내부심사를 거쳐 총 20개 후보사업 내역을 확정했다.

 

후보사업은 ▲전통시장 활성화 ▲어르신의 날 제정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꿈나무종합타운 개관 ▲문화셔틀버스 운영 ▲원효로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 ▲역사 바로 세우기 ▲용산아트홀 운영 ▲이태원지구촌축제 활성화 ▲제주유스호스텔 건립 ▲꿈나무 장학기금 조성 ▲원어민 외국어 교실 운영 ▲유네스코 글로벌학습도시 인증 ▲작은 도서관 확충 ▲용산역 주변 재개발 ▲효창공원 정비 ▲한남동 공영주차장 입체화 건설 ▲해방촌 108계단 경사형 엘리베이터 설치 ▲교통약자를 위한 육교 엘리베이터 설치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이다. 

 

이에따라 구는 구 홈페이지에 온라인 투표 페이지를 개설해 오는 22~31일 10일간 주민 투표를 진행한다.

 

또한 구 SNS(블로그·페이스북 등)에는 바로가기 링크를 걸기로 했으며, 사업별 안내문도 함께 공지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해당 페이지에 접속해 20개 후보군 중 마음에 든 사업을 최대 3개까지 선택하면 된다. 

 

아울러 구는 향후 투표결과를 통해 사업 추진·발굴에 활용할 예정이다.

 

투표결과는 오는 12월 구 소식지 '용산구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는 투표 독려를 위해 참가자 중 60명을 뽑아 5000원 상당 음료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지난 10년간 구민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정책이 뭔지 확인하려 한다"며 "이번 투표가 구정 홍보는 물론 구민욕구, 선호를 파악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