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구립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큰 '호응'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10 09: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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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립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안내문. (사진제공=용산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이달부터 시작한 구립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구립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는 집 근처 작은도서관에 원하는 책이 없을 경우 구립공공도서관에서 보유 도서를 받아볼 수 있도록 하는 일종의 책 공유 서비스다. 

 

8일 구에 따르면 지역내 ▲용산꿈나무도서관 ▲구립청파도서관 ▲청파어린이영어도서관 ▲용암어린이영어도서관 ▲후암동 작은도서관(북&캠프) ▲해다올(용산2가동) 작은도서관 ▲남영동 작은도서관 ▲원효로제2동 작은도서관(두드림) ▲효창동 작은도서관 ▲오렌지나무(용문동) 작은도서관 ▲한강로동 작은도서관 ▲이촌2동 작은도서관 ▲회나무(이태원2동) 작은도서관 ▲한남동 작은도서관 ▲서빙고동 작은도서관 ▲작은도서관 꿈꾸는책마을(보광동) 등 16곳이 이번 서비스에 참여한다. 

 

즉 도서 제공은 지역내 용산꿈나무도서관, 구립청파도서관 2곳에서만 하고, 집 근처 작은도서관 14곳에서는 책을 수령하는 역할을 한다.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주민은 구립도서관 정회원 가입 후 홈페이지에서 대여를 원하는 도서와 수령도서관을 선택하면 된다. 

 

대출 가능 권수는 총 3권이고 DVD도 신청할 수 있으며, 대출기간은 14일, 1회(7일) 연장이 가능하다. 

 

이후 구는 상호대차 차량을 운영해 서비스 접수 후 3~7일 이내에 책을 수령도서관으로 전달한다. 

 

또한 서비스 신청자에게 책이 도착했음을 알리는 안내 문자메시지도 보낸다. 

 

구 관계자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통해 구립도서관의 지역적 불균형을 해소하고 장서 부족문제를 보완할 수 있다”며 “집 근처에서 원하는 책을 받아 볼 수 있는 만큼 이용자 만족도도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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