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나눔돌봄센터, 수유동 신사옥으로 이전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25 11:28:4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강북나눔돌봄센터 신사옥 전경.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사회적협동조합 강북나눔돌봄센터가 오는 27일 수유동 일대 신사옥으로 이전해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이날 오후 5시부터 돌봄센터 신축 건물(인수봉로42길 27) 지하 1층에서 개관식이 열린다.

 

이날 행사는 강북구사회적경제 협의회·통합지원센터, 강북마을모임, 삼양주민연대, 수유1동·인수동 도시재생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센터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이를 통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2003년 간병 사업을 벌였던 강북지역자활센터가 그 모체다. 

 

이후 2007년 재가방문요양, 장애인활동지원, 노인돌봄 등의 활동 영역을 넓히기 시작해 2014년에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인가를 받았다. 

 

이어 2016년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았다.

 

특히 이번 이전 개관과 함께 센터는 발달장애인 주간·방과후 활동 지원, 주·야간 데이케어 등 오는 2020년 신규 사업을 추가했다. 

 

주간 활동은 만 18~64세 발달장애인이 참여해 낮시간 동안 독서, 수영, 탁구, 미술, 음악을 비롯해 바리스타, 제과제빵 등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방과후 활동에 소속된 만 18세 미만 청소년 발달장애인은 소질계발, 직업탐구, 자립준비, 관람체험 등을 한다. 

 

데이케어는 65세 이상 요양 등급 또는 인지지원 등급을 받은 노인을 대상으로 주·야간에 걸쳐 인지훈련, 재활훈련 등의 생활안정과 심신기능 유지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나눔돌봄센터 사업이 방문형 재가서비스에서 시설중심서비스까지 점차 확장되면서 신사옥의 활용도도 높아질 것"이라며 "센터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