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행안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5억원 추가 확보… 노후 어린이공원 안전 정비 나서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27 23: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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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020년 상반기에 지역내 노후한 어린이공원 2곳을 안전하게 재정비한다.

 

구는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관리를 위한 하반기 특별교부세 5억원을 추가 확보함에 따라 이같이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한라어린이공원(미성동 750-39일원) ▲남부어린이공원(신사동 483-14일원) 등 총 2곳이다.

 

구는 오래된 놀이시설을 교체하고 바닥포장, 운동기구 등의 편의시설 등을 정비함으로써 안전한 놀이공간이자 휴식공간으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

 

한편 구는 재난안전 관리를 위해 올해 상·하반기 각 7억원과 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데 이어 2018년부터 주민안전을 위한 재해예방 사업 추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5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올해만 총 20억원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확보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재난안전특별교부세는 각종 재난 및 안전 관리를 위한 지방교부세 중 하나로, 구는 올해 기존 확보한 사업비 15억원을 활용해 ▲도림천 복개구조물 보수·보강사업 ▲노후 어린이공원 정비사업 ▲폐쇄회로(CC)TV 설치 및 기능개선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주민의 생활안전을 확보하고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선제적인 재난안전 관리를 위한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번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추가로 확보하게 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관악구를 만들기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정부의 예산 확보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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