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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승록 구청장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성금을 모금함에 넣고 있다.(사진제공=노원구청) |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오는 2020년 2월19일까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20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어려운 이웃의 버팀목이 되고자 주민들의 작은 정성과 온정을 모으는 것이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17억5100만원으로, 2018년 모금액 15억9100만원 대비 10% 늘었다.
지원대상은 ▲갑작스러운 실직이나 경제 곤란 등으로 주거 및 생계가 불안한 저소득가구 ▲질병이 있으나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이웃 ▲학비가 필요한 저소득 청소년 등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저소득층 주민이다.
성금은 구청 4층 복지정책과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접수 창구'에 기탁하거나 온라인 계좌로 입금하면 된다.
성품은 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19개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지역주민, 기업, 단체 등 누구나 성금·품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기부내역은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소득세법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구는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사업을 적극 홍보하기 위해 지난 3일 롯데백화점 노원점 앞 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구청사, 동주민센터뿐 아니라 아파트, 기업, 종교기관, 상가 등과 협조해 홍보물을 게시·배부하는 등의 모금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지난해에 당초 목표액보다 43% 이상 많은 성금과 성품이 모금된 것은 주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온정의 손길을 모아준 덕분”이라며 “올해에도 지역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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