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에 융자를 지원한다.
구는 자체조성기금인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통해 업체당 최대 1억5000만원까지 경영자금을 융통해준다고 6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신청대상은 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한 업체로, 업종별 연평균 매출액 400억~1500억원인 중소기업이거나 상시근로자 수 5~10명 미만 소상공인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규모가 큰 광업과 제조·건설·운수업의 경우에도 상시근로자 10명 미만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 건축면적 330㎡ 초과 식당업, 주점업, 유흥업종, 무점포 소매업, 부동산·금융·보험 관련업 및 그밖에 기금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인정되는 업종 등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는 연이율 1.5% 고정금리에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
융자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인 및 소상공인은 오는 23일~4월9일 구청 일자리경제과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신청에 앞서 신한은행 강북구청지점을 통해 담보평가액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제출 서류는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 등록증 사본 ▲국세·지방세 납세증명서 ▲부가가치세과세표준증명원 ▲사업장 임대차계약서와 ▲법인일 경우 법인등기부등본 등이다.
융자신청서는 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아울러 지원 여부는 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통해 최종 결정된다.
지원금액은 담보평가 한도에서 산정되며 지원금은 기업의 운전자금·시설자금·기술개발자금 등으로 사용해야 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구청 일자리경제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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