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도시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간판 무상철거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28 01: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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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를 조성하고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오는 11월30일까지 주민의 보행안전을 위협하는 위험간판을 무상으로 철거해준다고 밝혔다. 

 

철거사업 대상은 폐업으로 주인 없이 오랫동안 방치된 간판 또는 무허가 위험간판(노후화로 태풍·장마 등 자연재해의 위험에 노출돼 안전을 위협하는 간판 등)이다.

 

신청방법은 간판 철거를 희망하는 건물주, 업소주는 오는 11월30일까지 구청 도시경관과에 문의한 후 간판철거동의서를 받아 방문 또는 팩스·우편으로 제출하거나 관할 동주민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구는 현장조사 후 오래된 대형간판·돌출간판을 우선 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철거할 예정이며 구청 도시경관과에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지난해 ‘위험광고물 철거용역 사업’을 추진, 위험간판 172개를 철거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무주간판 정비사업을 통한 재난에 선제적 대응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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