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내 코로나19 극복 위한 나눔의 온정 가득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07 10: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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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진 구청장(가운데)과 창5동 주민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도봉구의사회 소속 의사들은 최근 구 보건소 선별진료소 의료 지원에 나섰다.

 

의사회 소속 6명의 개원 의원은 환자 진료가 끝난 후 개인시간을 반납하고 선별진료소에서 의료활동을 하고 있다.

 

김성욱 회장을 선두로 당번의사 순서를 정해 ▲화·목요일은 오후 7~10시 ▲토·일요일은 오후 3~6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료 및 검체 검사를 하고 있다.

 

또한 구 의사회는 지난 5일 구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지난 5일에는 창5동 주민들이 구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640여만원을 기부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구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주민대표는 “구민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 싶어 주민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이동진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창5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도봉구의사회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하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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