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어르신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자 접수 시작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22 17:2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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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23일부터 오는 1월10일까지 ‘2020년 어르신 사회활동지원 사업’ 참여 어르신을 모집한다.

구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경제적 안정을 통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능력과 경력,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2020년 일자리 사업은 총 30개 사업, 모집인원은 총 1694명이다. 일자리 수가 2019년도 대비 15% 늘어 220명이 더 일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모집하는 사업은 공익형 사업으로 ▲청소관리관 ▲노노케어 ▲ 경로당중식도우미 ▲초등학교급식도우미 ▲경륜전수활동 ▲도서관지원봉사 사업 등이 있고, 시장형 사업으로는 ▲실버카페 사업이 있다.

사업기간은 2월부터 12월까지 9 ~ 11개월로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월 30시간 이상 활동 시 27만원의 활동비를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이며 일부 사업의 경우 만 60세 이상 어르신도 참여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23일부터 오는 1월10일까지 신분증을 지참하고 거주지 동주민센터 및 복지관을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사업 참여자는 오는 1월 중에 발표되며, 각 동주민센터 게시판 및 해당 복지관 게시판에 게시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중랑구청 어르신복지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과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구에서는 2022년까지 총 246억 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해 매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15%씩 확대, 2022년에는 2238여 명의 어르신들이 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류경기 구청장은 “이번 어르신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일하는 기쁨을 맛보며 행복한 노후를 설계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오랜 경험과 연륜을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발굴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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