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동 자치회관서 80개 평생교육 프로그램 상시 운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02 06:54:2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평생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동네단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한다.

 

앞서 지난 3월 서울시 평생교육진흥원의 '동네배움터 공모'에 선정되면서 본격 추진된 이번 사업은 근거리 생활권 학습기회 제공이 핵심취지다. 

 

이에따라 구는 각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8개 배움터에서 80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교육이 열리는 자치회관은 송중동, 삼각산동, 번1·2·3동, 수유1·3동, 우이동 등이다. 

 

이외 장소가 협소한 동주민센터에서는 주민의 교육소외가 없도록 찾아가는 강좌를 마련한다.

 

프로그램은 문해교육, 직업능력 증진, 마을 학습문화 조성, 가족·세대간 소통, 생활문화 증진 등 유형별로 기획됐다. 

 

성인미술 테라피를 비롯해 살림노하우, 천연화장품, 독서토론, 시낭송, 팝송 영어교실, 숨은 소비 찾기, 영상 만들기, 네일아트 등을 포함한 실속 있는 강의가 준비됐다.

 

이와함께 구는 배움터 성과 공유회, 심화학습 동아리, 우리동네 학습-실천 프로젝트 등의 공동체 활동도 지원한다. 

 

모든 강의는 별도 재료비와 교재비를 제외하고 무료로 제공된다. 

 

아울러 구는 이달 11월 교육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구민이면 누구나 늘배움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구청 교육지원과나 동주민센터에서도 방문 접수를 받는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평생교육 사업은 지역 곳곳에 자리한 자치회관을 활용한다. 덕분에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주민들이 필요한 강의를 언제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교육수요를 면밀히 살펴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