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지역내 콜센터 32곳 점검 완료

황혜빈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15 01:4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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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센터에서 코로나19 대응현황에 대해 살피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영등포구청)

 

[시민일보 = 황혜빈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최근 구로구 콜센터에서 수도권 최대 규모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확산 방지를 위해 지역내 콜센터 전체를 점검 및 방역했다. 

 

지역내 은행, 보험, 채권·추심, 카드사, 기업체 소재 콜센터 32곳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앞으로도 콜센터에 대해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구는 콜센터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대응상황을 꼼꼼히 살피며 ▲자체 방역 실시 및 예방수칙 게시 ▲손소독제 비치 및 사무실 환기 ▲전직원 발열 점검 및 마스크 착용 ▲열화상카메라 설치 ▲외부인 출입 통제 ▲재택근무 및 분산근무 등의 대응방안을 확인했다.

 

한편 최근 채현일 구청장은 콜센터 확진자 발생소식을 접한 후 영등포우체국내 우체국금융개발원 콜센터를 방문했다.

 

채 구청장은 콜센터 직원 180여명의 건강상태 및 코로나19 예방 조치상황을 살피고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12일에는 삼성생명서비스 콜센터 현장을 찾아 발열 점검, 손 소독제 비치, 출입통제, 재택근무 조치, 직원 마스크 착용 등의 여부를 살피며 코로나19 대응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

 

채 구청장은 “지역내에서 구로구 콜센터 사태와 같은 집단감염을 막는 게 방역의 기본”이라며 “콜센터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의 지속적 현장점검을 통해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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