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지원시설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노인 인력을 활용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하나다.
안전지킴이는 취약계층의 가정과 경로당, 복지시설, 어린이집 등 취약계층 이용시설에 수시 방문해 구조물, 전기, 소방, 가스에 대한 안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요인을 발견하게 되면 관련기관에 통보 및 협조 요청을 함으로써 후속 조치를 돕는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범사업은 노인들에게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일자리를 제공해 노인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활기찬 삶을 누리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구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우리마포시니어클럽이 협력해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시범사업 결과와 평가를 통해 전국으로 확대 될 예정이다.
시범사업 기간은 오는 12월까지로 구는 현재 안전지킴이 10명을 모집 중이다.
신청 자격은 만 60세 이상의 활동이 가능한 구 주민으로 소방, 전기 등 안전점검 분야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안전지킴이로 선발되면 3인 1조로 경로당, 복지시설, 어린이집 등을 방문해 전기콘센트, 스위치, 스프링클러 등을 체크하고 위험요인 발견 시 구청 등 관련기관에 협조를 요청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1일 3시간, 주 5일, 월 66시간 일하게 되며 월 급여는 약 59만4000원이다.
안전지킴이 시범사업 참여 희망자는 우리마포시니어클럽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균 구정창은 "이번 시범사업은 새로운 일자리 제공 뿐 아니라 취약계층에 대한 수시 안전점검도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포구가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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