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적기 개발 지원
캠퍼스타운 기업에 기술매칭
지역 일자리 창출 연계 강화
[시민일보 = 전용혁 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은 홍릉(바이오), 양재(AI)와 캠퍼스타운 등 신성장 거점에 위치한 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중소ㆍ벤처ㆍ창업기업의 기술상용화를 돕기 위해 올 한해 총 415억원의 R&D 자금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적기에 개발하기 위해 중소기업 기술상용화, 캠퍼스타운 기업 기술매칭 등 신규 지원 과제를 대폭 확대(2019년 239개→2020년 300개)했다.
시는 대학ㆍ연구소 대상의 기초·원천기술개발 지원 보다는 스타트업ㆍ중소기업 대상 기술사업화 중심의 R&D 지원을 통해 서울지역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기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왔다.
시는 지난 5년간(2014~2019년) 1134억원의 R&D 예산을 투입해 총 772개의 과제를 발굴·지원했으며, 그 결과 중소ㆍ벤처ㆍ창업 기업에서 2429억원에 매출과 1226명의 일자리가 증가됐다.
올해 주요 지원 내역으로 ▲서울시 창업지원시설 입주 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 ▲홍릉(바이오)·양재(AI) 등 신성장 거점(클러스터) 적극 육성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캠퍼스타운 참여 전문가 매칭 ▲중소·벤처·창업기업 대상으로 기술상용화(공개평가ㆍ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지원이 강화된다.
시는 기업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R&D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과제 수행 단계별 평가를 강화하고, 과제 종료 후에도 5년간 사후 관리를 통해 기술개발 성과가 사장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사업화 되도록 관리할 계획이다.
서울창업허브 등 시에서 운영하는 46개 창업지원시설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를 위한 연구개발비용을 지원한다.
연간 총 15개 기업을 선정해 제품·기술 R&D 비용을 최대 1년간 최대 1억원을 지원한다.
기존 기술상용화 R&D 지원기간 (6개월, 5000만원)보다 기간과 비용 규모 모두 늘렸다.
시는 융복합 제조기술이 포함된 시제품의 제품 고도화를 위하여 지원기간 및 사업비를 2배로 확대하였다.
시와 SBA는 시에서 운영하는 46개 창업지원시설의 입주기업(공고마감일 기준) 및 시제품 제작소 선정기업(사업 종료일이 공고마감일 기준 1년 이내)을 대상으로 이달 중 SBA 및 서울 R&D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자체개발이 곤란하거나 개발된 혁신기술을 활용하고자 하는 창업기업을 위해 기술매칭을 지원한다.
캠퍼스타운 창업기업, 서울소재 중소기업 등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을 신청 받아 기술애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전문가와 매칭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2019년 서울시 대학기술매칭사업을 위한 수요조사 결과, 기업의 기술개발이 어려운 이유는 자금과 인력의 부족(68%ㆍ85명 중 58명), 기술 개발과 이전을 해줄 기술협력 파트너로서 대학 또는 연구소 등을 찾기 어렵기 때문(46%ㆍ85명 중 39명)으로 나타났다.
R&D 비용 지원대상은 서울에 본사 또는 주된 사무소(지사ㆍ연구소 등)가 소재한 창업·중소·벤처기업으로, 선정기업은 연구개발 비용(건당 1억원 이하ㆍ1년 이내)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 사업은 R&D의 경우에는 2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시작해, 기술매칭 수요가 많을 경우 지원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테스트베드 운영 경험이 있는 서울기술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지정해 서울기술연구원이 전문가 매칭, 과제 평가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경제활성화를 위해 4차 산업혁명 대응의 전진기지로 적극 육성 중인 ▲홍릉(바이오·의료) ▲양재(인공지능) ▲G밸리(산업 간 융복합) ▲동대문(패션)을 중심으로 R&D 지원을 위해 총 139억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술상용화 지원을 위해 총 77억원을 투입한다.
선정된 과제에 대해서는 6개월간 최대 5000만원의 R&D 사업비를 지원하고, 지식재산 보호와 판로개척·창업지원 등 R&D의 후속조치를 통해 조기 사업화에 집중한다.
마지막으로 4차 산업혁명 혁신기술 개발 촉진을 위해 중소·스타트업 제품 실증기회 확대를 위한 ‘테스트베드 서울 실증지원’과 국내·외 경쟁형 R&D인 서울글로벌챌린지, 서울혁신챌린지 등을 통해 총 164억원을 지원한다.
총 5가지 분야로 총 415억원의 투입되는 R&D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산업진흥원’, ‘’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소ㆍ벤처ㆍ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부터 판로개척까지 전방위적으로 R&D를 지원하고 있다”며 “기업의 제품 경쟁력과 시장 유통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산업과 기업의 특성에 맞는 기술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금천구, 대입진학 릴레이 특강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625/p1160278735592113_89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선제적 재해 예방활동 총력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624/p1160278171936958_64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장마·폭염 대비 ‘우산복지’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623/p1160278535491628_28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시, 여름철 노숙인·쪽방주민 특별보호대책 가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622/p1160278118452648_13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