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고충민원 해결을 위해 구 옴부즈만이 관련 부서와 함께 통합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마포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2019년 민원서비스 분야의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및 '국민권익위원장 표창' 등 각종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먼저 '마포구 옴부즈만'으로 활동 중인 배수진 변호사가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매년 2월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한 해 동안의 국민고충 해결과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등의 국민권익 보호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여기서 배 변호사는 고충민원 해소와 청렴계약 감시·평가성과를 거둔 것을 크게 인정받았다.
구 옴부즈만은 구정을 감시하며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등으로부터 구민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부터 운영됐으며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282건의 민원을 처리했다.
지난 한 해 동안 고충민원 48건을 접수해 그중 19건을 직접 조사하며 시정 및 제도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등 구민의 고충 해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와함께 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가 공동 주관하는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안부 장관 표창을 받은 것은 물론 개인 분야에서 구 감사담당관 한만석 주무관이 적극적 민원 해결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에따라 구는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유동균 구청장은 "그동안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구민이 더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 많은 구민이 도움받을 수 있도록 옴부즈만 제도에 대한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구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그들의 고충 해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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