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연계수업·프로젝트실행팀 참가자 모집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30 17: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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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신촌, 파랑고래' 꿈이룸홀에서 열린 '대학-지역연계수업' 타운홀미팅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오는 2월7일까지 2020년 상반기 '대학-지역연계수업'에 수강할 학과와 '프로젝트실행팀'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구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지역 발전 아이디어 창출을 목표로 올 상반기 동안 교육과 실습을 진행할 지역내 대학교 학과와 앞선 대학-지역연계수업에서 나왔던 프로젝트안을 심화시킬 대학생들이다.

먼저 ‘연계수업’은 구내 대학과 대학원 정규 강의를 진행하는 교수와 조교가 신청할 수 있다.

이때 지역 경제나 문화, 주거, 복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강의계획서를 내야 한다.

학생들은 이 계획에 따라 한 학기 동안 ▲지역자원 조사 ▲주민 인터뷰 ▲지역 활동가 및 전문가 연계 현장 실습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프로젝트실행팀'은 대학-지역연계수업의 성과를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해당 수업에 참여했던 학생을 포함한 3인 이상이 팀을 이뤄 신청할 수 있다.

앞서 구가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전문적인 지역 발전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2015년 2학기에 시작한 이 사업은 올해 10학기째를 맞았다.

특히 학기마다 참여 대학생들이 연구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타운홀미팅도 열린다.

이와 관련해 실제로 연계수업을 통해 나온 아이디어들은 '신촌박스퀘어내 공유주방'처럼 구 정책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문석진 구청장은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며 이루어 낸 성과물들이 서대문구 발전을 위한 좋은 소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계수업과 프로젝트실행팀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구청 도시재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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