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무교육은 직원 업무 미숙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보장급여 통합조사란 급여 신청을 위해 주민이 제출한 서류,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상 공적자료, 신청인 근로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보장 적합 여부’를 판단하는 절차다.
개별 사업이 워낙 방대해 사회복지 전공자라 하더라도 실무에서 이론, 법령을 일일이 적용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이제 막 공직에 들어선 신규 직원은 선배들 도움이 절실할 수밖에 없다.
교육은 구청 5층 주민복지국 회의실에서 이뤄진다.
교육내용은 ▲통합사례관리 및 긴급지원 ▲장애인연금, 장애수당 ▲기초연금 ▲아동수당, 보육료 ▲자활대상자 처리 ▲복지대상자 신규 조사 ▲복지대상자 변동 관리 등 실무 전반이다.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어르신청소년과, 여성가족과, 복지조사과 등 주민복지국 베테랑 공무원 8명이 돌아가며 강사로 나선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신규 사회보장급여 신청 접수 시 필수 구비서류 미징구, 전산 입력 오류 등 민원 사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 상반기에도 일주일간 ‘찾아가는 통합조사 실무체험’ 과정을 운영, 신규 직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구청 복지조사팀원들이 담당 동주민센터 2~3개소씩을 방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 것. 복지 대상자 선정기준, 급여 접수 시 유의사항, 행복e음 활용법 등을 알리고 질의응답, 평가 시간을 가졌다.
성장현 구청장은 “복지서비스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일선 복지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사회복지사들의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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