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청소년 현장직업체험 협력기관과 함께하는 '2019 일터멘토 워크숍' 개최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16 16: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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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최근 성북평생학습관 소강의실에서 올 한해 '청진기(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의 기적)'사업에 협력한 30여개 기관 담당자들과 소통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19 일터멘토 워크숍'을 개최했다.

청진기 프로그램은 2~10명의 소규모로 구성된 학생들이 1일 4시간 이상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 다양한 일터에서 간단한 직무를 체험하고 멘토링하는 사업이다.

구에 따르면 워크숍은 청소년의 이해 및 성교육 특강, 우수기관 일터멘토 사례발표 순으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서 '법무부 서울북부 청소년 꿈키움센터' 소속 김종욱 강사는 "청소년기에 부모들로부터 독립되고, 또래집단 내에서 자신들의 가치관을 확립하며 집단내 동조현상을 보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정체감에 혼란을 겪고 있는 청소년 시기 학생들의 관점·감정·경험의 차이를 존중하고 인정해야 한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이어 올해로 4년 째 현장직업체험에 협력한 '한성대학교 한디원' 박보석 교수부장은 '올바른 일터멘토로서의 자세’를 주제로 "중학생 맞춤 커리큘럼 개발과 대학생 멘토를 배치하는 것, 현장직업체험 시 최적 인원을 고려해서 운영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사례를 발표해 일터 멘토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했다.

한편, 워크숍에 앞서 이승로 구청장은 현장직업체험을 운영해준 10개 우수기관 담당자들에게 감사장을 전하며, "청소년들의 꿈 찾기를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내어주고, 소중한 시간을 할애해주심에 감사하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구 관계자는 "소명의식을 갖고 한마음이 되어 현장직업체험을 위해 기부한 열정이 성북 청소년들의 행복한 꿈 찾기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 소감을 밝히며 "내년엔 청소년을 위해 더 다양한 지원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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