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에코마일리지' 참여자 상시 모집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10 16: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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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에코마일리지' 참여자 상시 모집과 함께 기존 회원의 동참을 적극 유도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에코마일리지 제도는 각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자발적으로 에너지 사용을 줄이면 감축된 온실가스량에 따라 인센티브를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에따라 구는 에너지 사용량을 6개월 단위로 측정해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환산하고 직전 2년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개인회원의 경우 5~15% 이상 감축하면 1만~5만원을 주며, 단체는 10% 이상 절약한 기관 가운데 우수한 곳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이와함께 구는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2019년 12월~2020년 3월) 난방에너지 절약을 통한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한 기존 회원에게 특별포인트도 제공할 계획이다.

 

대상은 2019년 12월 이전 가입자로 전기 고객번호와 수도·도시가스 중 1개 이상 고객번호를 등록한 가구 대표자다. 

 

이 기간 직전 2년 대비 20% 에너지 감축 미션을 수행하면 1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추가 지급한다.

 

아울러 인센티브는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모바일 문화상품권 등으로 지급받을 수 있으며, 아파트 관리비를 차감하는 데 사용하거나 현금 전환도 가능하다.

 

에코마일리지 가입 희망자는 에코마일리지 홈페이지나 구청 환경과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구는 에코마일리지 참여를 이끌기 위해 지역내 학교 및 아파트와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경진대회를 열고 수유역 등의 전철역에서 환경단체 회원들과 함께 홍보활동도 전개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에코마일리지 참여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가입과 함께 참여자의 실질적인 감축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및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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