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강화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03 16: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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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사업비 2억7000만원 투입으로 어린이보호구역 신규 지정 및 시설 개선을 추진해 통학로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사당4동 어린이집 ▲행복한 숲 유치원 ▲대림초등학교 ▲남성초등학교 등 4곳을 신설했으며, 현재까지 지역내 어린이보호구역은 총 61곳이다.

 

구는 오는 8월까지 ▲흑석어린이집 ▲도레미어린이집 ▲학원 5곳 인근 등 7곳에 어린이보호구역을 새로 지정해 ▲제한속도 30km 하향 노면표시 및 유색포장 ▲주차금지선 ▲기타 안전표지를 설치한다.

 

대림초등학교 인근의 어린이보호구역은 370여m로 구간을 확대해 등하굣길 통학로의 안전을 확보한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전체를 대상으로 교통안전시설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구는 지난 3월 학교·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안전시설물을 점검했다. 합동점검 결과와 학교별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해 ▲도로포장 및 과속방지턱 보수 ▲노후된 교통안전표지 및 방호울타리 정비 ▲노면표시 재도색 등을 실시한다.

 

노후·훼손 시설물은 즉시 정비하고 예산과 기간이 소요되는 시설물의 보수는 정비계획을 수립해 올해 말까지 상시 추진한다.

 

아울러 구는 오는 5월 말까지 ▲남사초등학교 ▲보라매초등학교 ▲명수유치원 ▲열림유치원 ▲예담어린이집 등 5곳에 태양광 LED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7개를 설치해 차량운전자의 주의력을 높인다.

 

한대희 교통행정과장은 “어린이집·학교 주변 통학로의 교통안전 강화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학부모가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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